1차 발표가 끝난 지금, 효개프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한다. 일단 모든 강사님들이 말씀하시기를 1차 발표까지만 힘들고그 다음부터는 밤을 샌다던가 하는 일이 많이 없을 거라고 했다. 근데 우리 팀은 다행히 밤을 샌 적은 없다. 다른 팀은 모르겠네...늦게 잔 적은 많지만, 각자 알아서 단계에 맞는 과제를 해오고 회의를 통해 괜찮은 의견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진행했다. 이렇게 진행하니 각자 다들 자료조사 능력이나 정리능력, 디자인 툴 능력 등 여러가지 부분을 경험해보고 다들 본인이 잘하는 분야를 알게된 것 같다ㅋㅋㅋㅋ라는 나만의 생각 뭐 암튼, 1차발표는 광고 기획서를 작성하고 광고 소재를 도출하는 단계였다. 귀염뽀짝한 광고 소재들이 많았는데... 까인 것들도 많고... 강의를 잘 듣고 복습해야 좋은 소..

도와세움의 꽃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거 하려고 도와세움 들어오긴 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막막하긴 하넹 근데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구ㅎㅎ 오전 수업 도와세움의 프로젝트는 2가지로 구분된다. 세상에 없는 프로젝트: 상품을 제작해 광고 집행 효율 개선 프로젝트: 연계 기업의 상품을 받아 광고 집행 원생들은 프로젝트 2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약 8주간 프로젝트를 한다. 프로젝트는 1차 광고 - 2차 광고 - 3차 광고의 단계를 거치며, 각 단계 별 발표를 통해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 [1차 광고 : 광고 소재 효율 비교 테스트]어떤 이미지와 카피라이팅으로 서비스/상품을 홍보할 것인지도출한 소구점 2개 도출 (자사의 강점에 맞는)하여 각 소구점마다 2개의 광고 시안 제작총 4개의 광고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