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4. 16:32ㆍ마케팅부트캠프
하이루 오모의 인생일기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모가 왜 오모냐 오늘은 모하지의 줄임말로 오모입니다. 이게 요즘 오모가 밀고 나가는 닉네임이라는 점.
원래는 오늘은 무엇을 할지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오모로 지었으나, 요새는 과제와 강의의 반복으로 오늘은 무엇을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쉬고싶다라는 생각만 하는데 오쉬로 이름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은 오모 뿐만이 아닐 것이다.
헛소리 그만하고 공부나 해보자
이번 포스팅은 앱 마케팅 강의 정리 2탄으로 가보자고오
앱 마케팅 광고 매체
매체란, 미디어소스와 같음 개념으로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한 공간을 말한다.
우리 앱을 매체와 반드시 연결시켜야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다.
이 매체와 어플리케이션이랑 연동하는 추적도구가 SDK(웹은 픽셀)이다.
→ sdk를 심으면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우리 마케터는 어떤 이벤트 데이터를 수집할 것인지를 정하여 개발자에게 전달하면 된다.
[구글 앱 광고]
Google Ads Ac는 구글 광고 플랫폼에서 앱을 홍버하는 캠페인 유형이다.
구글 안에서 앱광고를 집행하려고 하면, 구글 애즈에 들어와서 앱 프로모션 설정하면 된다.
[Google Ads AC 하위 유형]
- 앱 설치 → 설치 유도
- 앱 참여 → 기존 어플리363, mmmmm 케이션 유저가 기존 앱에서 행동을 하도록 유도
- 앱 사전등록(Android 전용) → 출시 이전 기대감과 인지도 높이기
구글에서 제공하는 앱 프로모션 서비스는, 머신러닝/간단한 세팅/다양한 지면/크리에이티브 4가지가 있는데 그 중 중요한 2가지는 아래와 같다.
1. 머신러닝
-
- AI또한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 2주기간은 광고 성과가 떨어질 수 있음
- 그러나, 학습 기간이 끝나면 폭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음
- AI가 설정해주기 때문에 광고 설정이 쉬움
2. 크리에이티브
- 하나의 소재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님
- 다양한 소재를 제작하여 보여줄 수 있음
[메타 앱 광고]
메타의 앱 광고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1. 접근성
- 많은 사용자 수가 이미 확보되어 있음
2. 다양한 타겟팅 가능
- 구체적으로 설정 가능
3. 머신러닝을 통한 최적화
- 타겟을 설정해줘야 할 때는 머신러닝을 사용하지 않음. ex) 리타겟팅 광고
[카카오모먼트 앱 광고]
카카오 비즈보드는 채팅창 상단에 노출되어 효율이 잘 나온다. 따라서, 행동을 유도하는 광고(할인 등)가 좋다. 뿐만 아니라 메타와 동일하게 구체적인 타겟 설정이 가능하다. 연령/성별/이벤트별사용자 뿐만 아니라 채널 친구 등록(카카오 사용자) 대상으로까지도 가능하다.
[각각의 스토어 - 애플/구글스토어]
애플서치애드(Apple Search Ads) 같은 경우, 검색한 키워드의 검색 결과에 내가 광고하는 앱이 노출되는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스토어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이 되며, 스토어에서 상단에 노출되기 위한 키워드는 총 4개의 캠페인으로 운영 권장된다.
1. 브랜드_일치 : 브랜드 이름(혹은 오탈자까지)
2. 일반_일치 : 브랜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모든 단어
3.경쟁사_일치 : 브랜드와 경쟁관계에 있는 모든 기업
4. 확장 : 키워드의 카테고리
앱 마케팅 관련 매체
[Publisher]
지면을 제공하는 매체이다.
[DSP 매체]
광고주가 여러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 입찰 방식으로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광고주가 원하는 타겟층을 설정하면 해당 내용에 충족하는 광고 인벤토리가 나올 때 실시간으로 입찰을 진행한다.)
DSP 매체 장점
1. 실시간 입찰 (RTB)
DSP 매체는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 경매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효율이 좋은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다.
2. 효율성
광고 인벤토리를 자동으로 구매하고 최적화하므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3. 광범위한 도달
여러 광고 네트워크와 교류하여 다양한 퍼블리셔를 활용하여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4. 정밀한 타겟팅
다양한 데이터 소스 (DMP) 를 활용하여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5. 통합적인 관리
DSP 매체에서 모든 광고 캠페인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리워드 매체]
사용자가 특정 행동 (앱 설치, 동영상 시청, 설문 조사 등등)을 완료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매체이다.
리워드 매체 장점
1. 인센티브 제공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특정 행동을 완료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2. 높은 참여율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광고와 상호작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3. 다양한 광고 형식
- 리워드 비디오 광고 : 사용자가 비디오 광고를 시청하면 보상을 받는 형식
- 리워드 설치 광고 :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보상을 받는 형식
- 리워드 설문 조사 : 사용자가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보상을 받는 형식
4. 브랜드 인지도 향상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광고와 상호작용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 주고 반복적인 광고 노출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 시킬 수 있다.
[NCPI 매체]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광고 형식이다.
NCPI 매체 장점
1. 고품질 사용자 확보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앱을 설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사용 가능성이 높다.
2. 예산 효율성
실제 설치가 이루어질 때만 비용이 발생하여 광고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다.
3. 브랜드 신뢰도 향상
자발적인 설치를 유도하여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 NCPI 매체는 약간 그런거임 영상으로 게임하는 거 보여주는 데 완전 못해서 유저가 아 깔아서 내가 한번 해봐?라는 욕구를 틀게 만들어 설치 유도
[Ad Network]
광고주와 매체 간의 네트워크를 생성하는(중매 역할) 플랫폼
[DSP 매체]
광고 구매자들이 광고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 DSP와 DMP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함
- RTB 방식 사용 = 경매
[SSP]
매체가 조금 더 효율적으로 매체 지면(인벤토리)을 판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
[DMP]
각각의 오디언스(타겟)에 대한 정보값을 제공해주는 플랫폼
[Ad Exchange]
네트워크끼리 서로의 노출 인벤토리(지면)을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플랫폼
앱스플라이어, 성과 측정 도구
스토어는 플랫폼사(구글, 애플)의 소유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보는 것이 어렵다.
정확한 데이터 파악을 위해 음영 구역이 존재하면 안되기에 성과 측정 도구로 음영 구역을 없애야 한다.
여기서 음영 구역이란, 데이터 분석이나 광고 성과 측정에서 데이터를 얻기 어려운 영역을 말한다.
→ 그 사람이 실제 앱을 설치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발생하니 성과 측정 도구로 행동 데이터 수집해야 한다.
SDK 추적 도구를 통해 다양한 유저의 행동 데이터 트래킹 가능하다.
- SDK: 앱 내에 심어서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트래킹 할 수 있는 추적 도구(구매, 설치, 회원 가입, 로그인, 실행, 장바구니 담기, 첫 구매 등)
[어트리뷰션 이해하기]
어트리뷰션이란?
- 이벤트 발생 시, 어떤 매체로부터 관여가 되었는지 확인하여 해당 매체에 광고 성과에 기여
- 유저가 가장 마지막에 봐서 클릭한 광고 매체의 성과로 인정
- 광고 집행 매체사들의 자체 성과 데이터에서는 마지막에 클릭하여 설치한 게 아니더라도 본인들의 매체를 본 후 나중에 유저가 어플을 설치했으면 본인 매체의 성과로 잡음
- 따라서 SRN 매체 뿐만 아니라 앱스플라이어의 데이터를 함께 비교해야 한다.
미디어 소스 유형 이해하기
SRN 매체: 따로 어트리뷰션 링크 생성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생성(연동만 잘하면 대시보드 상에서 측정됨)
Non-SRN 매체: 성과 데이터를 생성하려면 어트리뷰션 링크를 생성해야 함
GA 성과 데이터를 트래킹 하기위해 UTM을 통해 URL을 생성한 것처럼, Non-SRN 매체의 성과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어트리뷰션 링크를 생성해야 한다.
- 어트리뷰션 링크: 앱스플라이어 링크 & 매체 이름 & 캠페인 이름 & 광고그룹 이름& 광고소재 이름
단, 두 매체 유형 모두 행동 데이터는 트래킹 하지 못한다. 이는 SDK를 심어줘야 가능한 것!!
어트리뷰션 로직
- 논오가닌 인스톨 데이터는 페이드(광고)로 설치
- 오가닉 인스톨 데이터는 자연 검색으로 설치
- 미디어 소스 = 매체
실무에서는 원링크를 주로 사용⇒ 어트리뷰션 링크 응용 버전
원링크:
OS별 별도 링크 생성이 불필요하다.(어트리뷰트는 별도 생성해야 함)
유저에 따라 원하는 페이지로 랜딩시킨다.
- 딥 링킹 / 지연된 딥 링킹(Deferred Deap Linking) 기능 사용 가능
- 딥 링킹: 기존에 앱 인스톨 유저 → 광고 클릭 시, 광고 소재 관련 페이지로 바로 랜딩
- Deferred Deap Linking: 앱 미설치 유저 → 광고 클릭 시, 앱 설치 화면으로 랜딩 → 메인페이지로 랜딩
SDK
각각의 매체에 SDK를 심을 필요 없이,
앱스플라이어 SDK만 자사 어플에 심어주면 다양한 매체와 연동 하여 데이터 측정 가능하다.
자사의 어플 앱스플라이어 SDK에 행동데이터가 먼저 측정되고, 앱스플라이어 측에서 미디어 소스(매체)에 전달해준다.(=포스트백)
마케터의 SDK 연동
마케터는 인앱 이벤트와 딥링킹 & 디퍼드 딥링킹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인앱 이벤트: 이벤트 중 어떤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수집할 것인지 설정하여 개발자에게 전달
딥/디퍼드 딥링킹: 어디로 랜딩시킬 것인지 설정하여 개발자에게 전달
리어트리뷰션 윈도우: 유저가 앱 삭체 후, 다시 인스톨이 일어났을 때의 이 인스톨을 기록하지 않게 하는 기간이다.
에를 들어, 리어트리뷰션 기간을 51일로 잡으면 → 유저가 앱을 다운로드하고 7일 후 삭제, 50일 후 재설치 시 인스톨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는다.
인앱 이벤트
1. 인스톨 후 발생하는 유저의 모든 활동
2. Appsflyer에서 측정 가능한 이벤트
3. 연동된 Media Source에 전달하여 Media Source 데이처와 매핑하는 정보
4. Purchase, Revenue등의 수익 데이터
인앱 이벤트 측정에 따라 타겟 분류, 캠페인 최적화, 이탈 유저 분석, deep한 수준의 데이터 파악이 가능하다.
💡실무에서 알아두면 좋을 이벤트 Tip
af_app_opened 데이터란, 앱을 설치하고 기본적으로 계속 생성되는 데이터(최초 실행이 아닌)
Loyal User 데이터란, 인스톨 후 앱 오픈을 3회 이상 기록한 유저
인앱 이벤트 측정 방식
1. SDK 방식
이벤트 소스 부분에 SDK로 측정되었다고 적혀있다.
2. 서버간 전송(S2S) 방식
앱과 웹을 동시에 활용하는 서비스 제공 기업은 S2S 방식으로 데이터 측정을 많이 한다.
= 웹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앱으로 넘겨줌
ex) 넷플릭스
3. Web to App 하이브리드 앱 방식
웹을 통한 모바일 지면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설치가 되면, 해당 행동데이터는 web to app으로 측정이 된 걸로 나온다.
데이터 분석
앱스플라이어 데이터 종류는 집약형 데이터와 로데이터로 구분된다.
집약형 데이터 예시
로데이터 예시/ attributed touch time 광고를 클릭한 시간
여기까지 앱 마케팅 2탄 정리 완료~
앱 마케팅 어렵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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